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연예인 지옥 (문단 편집) ==== 강심장과 기진맥 편(2006) ==== #1 인기 연예인 강심장... 연예활동 중 여러 파문과 루머로 가득했다. 관련 기사들을 열거하자면 마약혐의, 모기업 회장 2세 3남, 불우이웃돕기 천~~만~~원 기부 파문[* 천만원인 줄 알았지만 천원을 기부(...) 그래서 가운데 만 글자만 취소선 처리하였다.], 여배우와 열애설, 폭행 혐의, 예능 촬영 중 부상, 이중국적 논란(나중에 거짓으로 드러남), 불법도박 혐의 등이 있다. 논란이 너무 큰 나머지, 강심장은 이미지 쇄신을 위해 돌연 군입대를 하게 되는데...[* 자원입대보다는 아버지의 권유가 더 컸다. 아버지의 입장에서 아들의 논란을 지켜볼 수 없었던 모양.] 어느날 아침. 상근예비역인 피바다[* 본명은 한바다 이지만 PX병이라서 그런지 한바다 보다는 피바다로 많이 불린다.] 상병이 자전거로 부대를 출근하는 도중[* 현역은 부대에서 근무하고 숙소개념인 내무반에서 생활하는 이른바 영내자 이지만 상근예비역은 부대에서 근무하나 출퇴근을 하는 병사유일의 영외자 인 샘이다. ] 여러대의 부대버스들이 부대 정문을 통과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신병전입임을 알게 된 피바다는 신병들의 군생활이 까마득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훈련을 수료하고 666부대 자대배치를 받은 강심장은 훈련소 동기인 기진맥과 1중대로 배정받고 내무실에서 대기하게 된다. 강심장은 열악한 시설과 허약해 보이는 동기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이때 작업을 마치고 돌아온 김창후 이병은 두 신병을 반겨주지만 강심장은 아직 연예인 티를 벗어나지 못했는지 무시하듯 깔봤다. 김창후는 연예인 신병이 폐급인 걸 알게 되자 답답해 했고 기진맥에게 폐급동기와 같이 군생활 할 생각에 힘들겠다며 어깨를 두드렸는데 탈골이 됐는지 기진맥은 어깨를 부여잡고 괴로워하며 쓰러졌다. 고통스러워 하는 기진맥을 본 김창후는 당황해 했고 하필 그 광경을 정지혁 병장에게 걸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신병을 구타했다고 오해를 받아 얻어터지고 말았다.[* 더구나 김창후는 작업을 마치고 돌아올 때 [[넉가래]]를 가지고 왔다. 그러니 구타했다고 의심 받을 수 밖에...] 개념제로 폐급신병과 어리버리 약골신병 전입으로 짜증이 났던 정지혁은 김창후에게 신병들 보급품 주기[* 신병의 보급품에 이름과 군번을 써주는 행위이며 주로 신병의 맞선임이 해줬다. 참고로 [[푸른거탑]]에서도 이 장면이 언급되었다.] 해주고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지시하고 내무반을 나갔다. 신병 보급품 주기를 해주는 김창후는 군번을 알려달라 했더니 말 없이 딸랑 군번줄을 내민 강심장과 군번줄이 분실된 것 같다며 어리버리한 기진맥 때문에 갑갑해 하였다. 그러는 도중 더플백 속에 짱박혀있던 말년병장 손효석이 등장하여~~(아니 사람이 어떻게 더플백 속에 들어갔지!?)~~ 두 신병에게 "총 아직 안 사왔으면 [[PX]] 가서 [[K2 소총|총]] 사오라"고 장난을 쳤다.[* '''당연히 100% 뻥이다.''' 생필품과 식품을 파는 PX에 무기를 파는 일은 절대 없다. 총은 병기·탄약과에서 따로 지급한다.] 김창후도 덩달아 어서 다녀오라는 말에 강심과 기진맥은 [[PX]]를 가기 위해 내무반에서 나왔다. 하지만 강심장은 처음부터 거짓말이였다는 걸 이미 알고 있어서 대놓고 무시하듯 비웃으며 커피 뽑기 위해 자판기에 동전을 넣었다. 그런데 동전을 먹었는지 갑자기 작동이 되지 않아 자판기를 때리자 커버가 열렸고, 그 안에는 또 다른 말년병장인 장석조가 짱박혀 있었다. ~~(아니 어떻게 자판기 속에 들어갔지!?)~~ PX에 도착한 강심장과 기진맥은 [[K2 소총|총]]을 사지 않고 [[간식]]을 대량으로 구입하여 맛있게 먹었다.[* 지나치기 쉬운데 PX내 TV화면에 연예인지옥 시즌1 외전인 '보아' 편에서 김창후가 구타 당하고 하극상 일으키는 장면이 삽입되었다.] ~~신병끼리 PX를 갔네!?~~ 간식을 다 먹은 후 계산을 하려는데 간식비가 무려 17,510원이나 나왔다.[* 참고로 PX에 파는 제품가격은 부가세가 제외된 면세가격이다. 절대로 사회에서의 정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같은 값으로 더 많이 살 수 있기에 나름 푸짐하게 먹은 셈이다.] 그러자 강심장은 [[신용카드]]를 내밀었고, 이에 어이없어 한 피바다는 [[신용카드]]로 강심장의 목을 그으며 "카드는 안 되니 현찰로 내라"고 하면서 갈궜다.[* 첨언하자면 2007년 중후반 이후부터 '''PX에서도 카드결제가 가능해졌다.''' 현시점 기준으로는 아예 국방부/병무청에서 입대 전 [[나라사랑카드|카드발급]]을 해주는데다 PX에서조차 카드결제를 장려하는 분위기이니 행여나 이거보고 카드 안받는거 아니냐는 걱정은 접어둬도 된다.] 그날 저녁 사병식당에서 정지혁은 식사를 위해 젓가락[* 군대에서 식사할 때 젓가락은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 대신 숟가락과 포크가 융합된 포카락을 사용한다. 정지혁은 병장 이기에 사제 젓가락을 따로 준비한 듯하다.]을 찾으려는데 하필 그 젓가락을 강심장이 쓰고 있었다. 이에 빡친 정지혁은 자신의 식판으로 강심장을 후려 갈겼고,[* 그것도 이미 받은 음식물을 탁자에 쏟아버리고 그대로 때렸다.] 식사 도중 갈굼을 피하여 도망친 강심장은 아버지한테 일러 바치기 위해 전화를 하게 된다. 강심장은 아버지의 백을 이용하여 정지혁을 처벌하게 해달라고 투정을 부렸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철없는 투정을 거절하고 끊어버렸다. 근데 하필 전화하는 걸 정지혁에게 들켜버려서 또 얻어터지고 말았다.[* 기진맥은 전화가 끊길 때까지 덜덜 떨면서 지켜보다가 도망쳤다.] #2 정지혁에게 한바탕 얻어터진 강심장은 자신의 아버지에게도 맞지 않는 걸 군대에서 맞은 굴욕에 분함을 느껴 소원수리를 적기로 다짐을 했다. 이때 김창후는 행보관의 집합 하달을 받아 [[화장실]]에 있던 강심장을 찾아낸다. 행보관이 집합시킨 이유는 곧 있을 위문공연을 위해 무대설치작업을 담당했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인기[[걸그룹]] 비쥬얼드[* 물론 가상 아이돌이며, [[쥬얼리]]를 본떠 만든 걸그룹으로 보인다.]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중대원들은 기대의 함성을 질렀다. 행보관은 내무반장인 정지혁에게 작업 분담을 지시하였고 정지혁은 중대원들에게 각자 개인기를 준비하라고 반 협박으로 지시를 내렸다. 전달사항을 마친 후 저녁 점호를 위해 청소를 시작했다. 청소에서 열외한 손효석과 장석조는 걸그룹을 만난다는 기대에 오이 마사지를 하였고 마치 TV에 비쥬얼드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며 춤을 췄다. 한편 강심장과 기진맥은 침상에 걸레질을 하는데, 얼마 못 가서 기진맥이 허리통증으로 괴로워 했다. 이 상황을 본 정지혁은 "혹시 신병 주제에 요령 피우는거 아니냐"며 기진맥에게 화를 냈다. 이 때 손효석과 장석조가 정지혁에게 "진짜 아픈 거 같으니 그만 갈구라"고 말하였지만 정지혁은 꾀병이라고 반문하고 기진맥을 더 윽박질렀다. 그러자 기진맥은 눈물을 보였고 이에 두 말년은 기진맥을 위로해주며 청소를 열외시켰다. 동기 혼자 열외하는 생각에 강심장은 짜증을 내며 혼자서 걸레질을 하는데, 정지혁은 더러운 강심장의 군화와 정리가 안된 관물대를 발견하고 관물대 안을 뒤졌다. 관물대 안에 성인잡지가 나오자 강심장은 "왜 남의 사생활을 건드냐"며 대들다가 정지혁에게 얻어터지고 만다. 강심장은 정지혁에게 얻어터질 때마다 정지혁이 저지른 일을 소원수리에 계속 작성하였다.[* 작업 중 [[몽키스패너]]를 가져오랬더니 [[망치]]를 가져오질 않나, [[곡괭이]]질하다가 [[곡괭이]]를 정지혁에게 던지질 않나, 작업 도중 짱박힌 걸 걸려서 얻어터지질 않나, 근무 도중 암구호를 까먹어서 얼차려를 받질 않나... 행동들 보면 안 갈굴 수 없는 폐급이다.] 며칠 뒤 강심장은 그동안에 빼곡하게 썼던 소원수리 편지를 소원수리함에 넣으려는 순간 정지혁과 마주치는 바람에 '나중에 넣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주머니속에 감췄다. 당일에 소대원들은 장간조립교 설치 훈련을 위해 집합을 하였고, 허약한 기진맥과 두 말년은 열외하였다. 그렇게 장간조립교 설치훈련이 시작되고[* 훈련도중 정지혁은 강심장을 갈궜지만 강심장은 곧 소원수리를 꼰지를 생각에 그러려니 하며 설렁설렁 받아줬다.], 강심장이 설치조원 들과 함께 육중한 부품을 들어올리는 순간 주머니 속에서 소원수리 편지가 빠져 나왔다. 강심장은 떨어지는 소원수리 편지를 줍기 위해 잠시 대열에서 이탈하다가 기울어지는 부품에 깔리 위기에 처하게 되자 정지혁이 대신 온몸으로 막아줘서 부상을 입게 되어 의무대로 후송가게 된다. 사고로 의해 훈련은 즉시 중단되었고 정지혁은 부상이 심했는지 혼수상태였다. 강심장은 자신을 그렇게 갈궜지만 자신을 위해 대신 다친 정지혁을 보자 미안한 마음에 자책을 하였다. 기진맥은 자책하고 있는 강심장을 위로해 주지만, 강심장은 상관하지 말라며 대들다가 그만 기진맥과 다투고 만다. 기진맥과 다투는 과정에서 자신의 철없음을 깨달은 강심장은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 소원수리 편지를 파기하여 쓰레기통에 버리며 지금까지의 철없던 행동을 내려놓고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군대 입대를 권유한 아버지를 원망했지만 나중에서야 아버지의 심정을 깨닫게 되었다.] 다행히도 정지혁은 정신이 돌아왔고 강심장은 새로운 각오로 정지혁에게 마음을 열었지만, 오히려 "너 때문에 죽을 뻔했다"며 정지혁에게 죽도록 얻어터지고 만다. ~~환자인데도 때릴 힘은 따로 있나 보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역시나 하는 실망감에 빠진 강심장은 버린 소원수리 편지를 찾기 위해 다시 쓰레기통에 갔지만, 이미 비워진 쓰레기통을 보며 절규하고 말았다. #3 장동혁 병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전투복도 다리고 전투화도 불광을 내며 휴가를 준비하였다. 그런데 휴가 당일 불광을 낸 전투화가 사라져 맨붕에 빠지게 되는데, 강심장이 몰래 바꿔 신은 걸 알게 되자 빡쳐서 강심장을 찾게 된다. 한편 강심장은 비오는날 장동혁의 군화를 신고 배수로 청소를 위해 흙탕물 가득한 배수로에 입수를 하게 된다. 바로 그때 장동혁이 찾아왔지만 그의 군화는 이미 흙탕물로 더럽혀졌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오른 장동혁은 속사포욕설[* '''"야이 개 C발 샊이야! 내가 이 워커를 어떻게 닦은 건데, 이 개샊이야! 어저께 밤새가지고 C발 내가 불광 이거 낼라고 얼마나 고생한 건데 개샊이야! 이걸 네가 신고 나가면 어떡해! 이 개샊이야!"''' 라는 대사를 약 7초만에 다 한다.]을 퍼부으며 강심장을 응징하게 된다. 그래도 휴가는 무사히 나간 듯 했다. 그렇게 비가 그치고 위문공연이 시작되었다. 인기 걸그룹 비쥬얼드가 공연을 하자 장병들은 흥분의 함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장병들의 개인기[* 여담으로 정지혁과 강심장은 구타퍼포먼스를 하였지만 편집 당했다(...). 결국 진행자의 요청으로 곡괭이로 동전에 못박기 개인기로 급변경하였다.] 시간을 가지는 도중 행정병 오영태 일병이 김창후에게 전화 왔다며 호출한다.[* 오영태는 비상대기 때문에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고 행정반에서 당직을 보고 있었다.] 김창후에게 전화를 건 주인공은 다름아닌 정지혁의 (의붓)여동생인 짱고[* 정지혁의 친동생으로 아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본명은 장고운 이며 '''의붓 여동생'''이다.]였다. 사실 짱고는 부대 위문열차공연 정보를 알아내서 커플게임 코너에 참여해 휴가가기 위해 부대에 찾아온 것이였다. 짱고의 실체를 이미 알아버린 김창후는 그녀를 반겨주지 않았지만, 짱고의 협박으로 의해 강제로 커플게임 코너에 참여하게 된다.[* 근데 짱고의 승부욕이 너무나 강했는지 휴가증 따내려고 다른 참여커플에게 난동을 부렸다. 이것도 역시 편집 당했기에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이어지는 시간은 바로 중대별 장기자랑... 손효석과 장석조는 기진맥과 함께 중대대표로 장기자랑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두 말년이 몸치였는지 부대원들은 야유를 보냈고 기진맥 마저 춤추다가 탈골되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장병들이 야유 보내는 가운데 강심장은 못하는데도 최선을 다하는 기진맥에게 응원을 하였다. 이를 지켜본 진행자는 장기자랑 우승중대에게 전원 휴가증을 선물해 주겠다는 말에 기진맥은 솔깃하여 눈빛이 바뀌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 무리하게 움직여도 뼈빠지는 약골이였던 기진맥이 갑자기 몸을 날리며 광란의 댄스를 하기 시작했다. 브레이크댄스에 윈드밀, 그리고 헤드스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자 야유부렸던 장병들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정작 같은 소대원인 손효석, 장석조, 정지혁, 김창후, 강심장 등은 뒤통수 맞은 것처럼 표정이 썩 좋지 않았다. 결국 중대 장기자랑의 우승은 기진맥이 소속된 1중대가 차지하였다. 그러나 기진맥은 지금까지의 행동이 전부 꾀병이라는 오명을 씌운채 소대원들에게 갈굼을 당하고 말았다.[* 배신감이 너무 컸는지 동기인 강심장도 기진맥을 비난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리운 어머니'라는 코너에서 장병의 어머니가 부대에 방문하여 함께 휴가를 떠나는 코너인데, 하필 코너에 나온 어머니의 정체가 바로 장동혁의 어머니였다. 정작 장동혁은 휴가 나와서 집에서 위문공연 TV프로를 보고 있었고, TV 속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보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